제주도교육청은 초등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보조 인솔자 총 1천명의 경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해 8월 올해 예산을 세울 때 학교별로 신청받아 500명의 보조 인솔자 경비 3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추가로 3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서 운영하는 제주안전체험관에서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안전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버스 임차료와 간식비 등으로 8천510만원을 19개교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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