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대장·홍대선 청라연장 불투명, 박촌역 연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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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대장·홍대선 청라연장 불투명, 박촌역 연결해야”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27일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사업은 추진이 불투명하다”며 대장·홍대선 박촌역 연장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구청장은 애초 계획대로 대장·홍대선도 박촌역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구청장은 “대장·홍대선을 도첨역까지 연장하려면 15년 걸리지만 박촌역 연장은 10년이면 할 수 있다”며 “인천시가 도첨역 연장에 이어 계양역까지 연결하려면 30년 걸린다.박촌역 연장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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