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은 이날 아침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의 현재 상태를 이같이 간략하게 전했다.
교황청은 매일 아침과 저녁, 2차례에 걸쳐 교황의 건강 상태를 외부에 알리고 있다.
교황청은 전날 저녁 언론 공지에서 교황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이고 약간의 개선이 있었다"며 합병증 우려를 낳았던 신부전증세도 해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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