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상동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팀장은 '자율주행 위기 극복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해외 자율주행 데이터 정책과 활용전략을 소개했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는 "미국이 지금까지 자율주행 산업에 지난 3년간 투자한 금액은 290조원넘는데 반해 국내는 누적 투자 금액이 820억원 수준"이라며 "현실적으로 자본 투자가 부족한 한국은 국가 차원에서 자율산업을 육성하는 하나의 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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