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엔 스틸야드로’ 포항, 3월 1일 대구 상대로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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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엔 스틸야드로’ 포항, 3월 1일 대구 상대로 반등 노린다

포항 스틸러스가 홈 팬들과 함께 삼일절을 기념한다.

또한, 삼일절 기념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관중과 함께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수비수 전민광이 홈 팬들 앞에서 포항 스틸러스 소속 K리그1 100경기 출장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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