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핵심 사업별 역량 결집을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톡 기반의 각종 사업 영역을 통합한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제품책임자) 조직을 신설하고, 기술 및 서비스 영역으로 나뉘어 있던 AI 조직을 단일화 한 것이 이번 개편 핵심이다.
카카오는 이 같은 조직 개편을 기반으로 카카오톡의 비즈니스 성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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