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특검법' 국회 통과…상법 개정안은 상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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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특검법' 국회 통과…상법 개정안은 상정 보류

다만 여야 간 정책 쟁점으로 떠오른 상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의장 직권으로 본회의 상정이 보류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명태균특검법을 재석 224인에 찬성 182명, 반대 92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본회의 반대 토론에서 "이 법안은 그럴싸한 죄명으로 포장돼 있지만 한마디로 '국민의힘 수사 특별법'"이라며 "이 무도한 특검법안은 국민의힘의 총선 과정 전반을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고 우리 당 108명 의원 전체를 언제든 수사하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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