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설전시실 재개관은 10여 년 넘게 이어져 온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휴관한 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정식으로 시민에게 개방한 상설전시실에서는 여러 세대에 걸쳐 대전에 전승돼 온 무형유산 13개 종목, 총 90여 점이 2층 상설전시실에 전시돼 있었다.
매사냥 전시는 이전까지 교육관 접근 편의성을 위해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 전시돼 있었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대전전통나래관으로 이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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