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6억? 너무 비싸'… 골칫거리된 카세미루, 사우디도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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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6억? 너무 비싸'… 골칫거리된 카세미루, 사우디도 걸러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미드필더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카세미루가 주급 삭감을 거부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카세미루가 주급 삭감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카세미루의 주급은 35만파운드(약 6억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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