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은 대전시 대전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대전형 청년주택' 2만호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낭월·갑천 4블럭·월평·원도심 청년주택 등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해 청년의 주거 선택지를 대폭 확대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30년까지 2만 호, 2026년까지 1만 호 공급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2025년에도 주요 청년주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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