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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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정식 개관

복합문화센터 수영장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시범운영 등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3월 4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식으로 문을 연다.

지난해 말 시범운영을 통해 첫선을 보인 복합문화센터는 최신 시설의 수영장과 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하루 평균 1,600명이 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복합문화센터는 시민 편의를 위해 대구 공공시설 중 최초로 '연중무휴'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수영장의 경우 최신 시설임에도 인근의 민간 시설보다 60% 정도 저렴한 이용료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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