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문수연 "대전시민의 대변인 될 것"… 4·2 대전시의원 보궐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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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문수연 "대전시민의 대변인 될 것"… 4·2 대전시의원 보궐출마 선언

문수연 대변인 조국혁신당 문수연 대전시당 대변인이 "대전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4·2 대전시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문 대변인은 2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걷는 동행정치를 펼치고 법조인으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대전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 시정, 구정이 될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과 문수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30대 여성 변호사인 문 대변인은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정치아카데미에 참여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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