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등의 D램 수요가 확대되며 업계 전체 매출 규모가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글로벌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업계의 매출 규모는 전 분기보다 9.9% 증가한 280억 달러(한화 40조376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DDR5의 계약 가격 상승과 HBM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상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공급사의 수익이 지속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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