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채색본, 김좌진 장군이 사용했던 은수저, 안중근 의사의 유묵((遺墨·살아있을 때 남긴 글이나 그림) 등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유물을 발굴하고 감정해온 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방송 30주년을 맞는다.
프로그램 총괄을 맡은 이은미 책임PD(CP)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TV쇼 진품명품' 30주년 간담회에서 새로운 변화를 통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홍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이 1995년 첫 방송을 한 이래 최초의 여성 진행자이자 최연소 M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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