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5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외국인 공격수 부키리치(위)가 다친 데 이어 박은진이 26일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플레이오프(PO) 자체가 아닌, 어떤 선수들이 출전하느냐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우승을 헌납했을 뿐 아니라 정규리그 5라운드까지 전승을 거뒀던 GS칼텍스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것도 아쉽지만, 더 뼈아픈 것은 핵심 미들블로커(센터) 박은진의 발목 부상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