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51명을 기록해 전국 평균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14년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군수)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부모 소득에 상관 없이 부모가 3년 이상 화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한다면 대학생 자녀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에 더해 화천군은 2022년 최신 시설을 갖춘 공공 산후조리원을 건립해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2주간 이용료 180만원을 전액 감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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