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은 27일 "레예스는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 골절, 김영웅은 오른쪽 늑골 타박상으로 인해 스프링캠프 잔여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삼성 마운드를 이끈 레예스지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시범경기 등판은 어려워졌다.
삼성 구단은 "김영웅이 훈련 중 통증을 느껴 22일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늑골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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