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김효근 가곡 모음 신년음악회’ 성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명지병원, ‘김효근 가곡 모음 신년음악회’ 성료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은 지난 26일 오후 병원 대강당에서 환우와 의료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로와 치유의 선율을 전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라는 제목으로 명지병원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 이번 공연은 가곡 '눈'과 세월호 추모곡 '내 영혼 바람되어', '첫사랑' 등을 작곡한 이화여대 김효근 교수의 대표 가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후 엘스중창단이 '영원히 사랑해', '웰컴 투 한글', '꿈의 날개' 등 합창과 이호찬, 최선미 듀엣의 '천년의 약속' 무대, 김효영이 '첫사랑'과 오페라 '라크메'의 명장면 'The Bell Song',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러 다채로운 선율과 음악적 아름다움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