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바둑기사가 AI를 활용해 부정행위를 저질러 8년 자격정치 처분을 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이하 현지시각) 중국바둑협회는 프로 바둑기사 친쓰웨가 지난해 12월 열린 전국바둑선수권대회 여자부 제9라운드 경기에 참여하던 중 휴대전화 AI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당일 경기 영상과 현장 심판, 기사, 직원의 증언을 종합해 부정행위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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