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통상전문가 "정부·기업 포괄적 대미 통상 패키지 준비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미 통상전문가 "정부·기업 포괄적 대미 통상 패키지 준비해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대미 통상협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우리 경제가 직면한 통상의 격랑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미 통상전문가 오찬 간담회를 갖고 미국 신정부의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우리 정부의 대응 방향과 기회요인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신정부의 궁극적 목표가 제조업 부흥, 국경안보 강화, 방위비 축소"라며 "이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우선 통상·투자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