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규제거리' 좁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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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규제거리' 좁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해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국과 아세안 국가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규제거리(국가간 규제 유사성 정도) 단축'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센터장은 "미국 트럼프 2.0 시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관련 과제로 한-아세안 규제거리 단축, 역내 지역가치사슬 구축, AI·디지털전환 산업 연계 강화를 꼽았다.

이어 "아세안은 한국 제조업의 글로벌 생산 허브"라며 "한-아세안 규제거리를 단축해 하나의 가치사슬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AI·디지털을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 한국의 제도 및 규제를 아세안 국가들과 조율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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