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당국은 헬기 20대와 차량 46대, 인력 222명을 투입해 오후 4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이에 주민 7명은 실외로 대피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1명은 인근 요양원으로 이송됐다.
산림 당국은 농막의 화재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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