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우스 시장 진출 등 다변화를 통해 '수출 5강' 시대를 열겠다."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포부를 밝히며 "아세안·인도 등 글로벌사우스 지역에서의 수출 시장 확대와 품목 다변화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 10만개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사장은 중국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상향되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한국의 수준 높은 소비재와 첨단기술이 포함된 중간재 등의 대중 수출이 유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트라는 러·우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 현지 무역관을 철수하지 않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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