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제주의 한 사찰 납골당에서 유골함을 훔쳐 숨긴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시 10분께 제주시 한 사찰 납골당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이 유골함 6기를 훔쳤다.
경찰은 지난 24~26일까지 3일간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해당 영상을 보며 인근 야산을 뒤져 유골함 6기를 모두 찾았고 유골함은 피해자 가족에게 바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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