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 화재로 의식불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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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 화재로 의식불명(종합2보)

인천 빌라에서 불이 나 방학 중에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중태에 빠졌다.

소방 당국자는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대한 감식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에 행정복지센터 측은 현장 방문을 통해 A양의 주거 여건을 확인하고 부모에게 복지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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