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26·대보건설)이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 첫날부터 선두권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 코스(파71·6936야드)와 리마커블스 코스(파71·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고군택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고군택은 KPGA 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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