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경륜 후보생 입학, 10개월간 치열한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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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경륜 후보생 입학, 10개월간 치열한 경쟁 돌입

주목할 만한 후보생을으로는 현역 경륜 선수인 박종현(6기, A3, 충남 개인)의 아들 박제원이다.

후보생들은 지난해 필기시험, 자전거 주행 능력, 체력 측정, 면접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됐다.

또한 경륜훈련원에서 합숙하며 경륜 관련 법령 및 공정 교육 등의 이론 교육, 자전거 주행 및 정비 교육, 체력 강화 훈련 등 총 197일, 1576시간 동안 경륜 선수가 되기 위한 강도 높은 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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