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 SS, 수성)이 올해 첫 대상 경륜인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그랑프리 경륜 우승을 통해 최강의 위치를 재확인한 임채빈의 우승을 낙관한 가운데, 정종진, 양승원, 황인혁 등을 도전 상대로 예측했다.
광명 5경주로 열린 선발급 결승전은 7명의 선수 모두 29기 선수들이 출전했고, 배규태(29기, B1, 수성)의 선행을 따라가다 막판 추입에 성공한 정윤혁(29기, B1, 동서울)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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