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38분 경기도 광주시 고산동 식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6대와 인력 101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3시 16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완전히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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