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취업하도록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5억원대 금품을 가로챈 노조 간부 출신 기아차 퇴직 직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됐다.
피해자 8명 중 6명은 2023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로 활동했던 퇴직자 1명을 피의자로 지목했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20년에도 피해자 630여명으로부터 130억여원을 가로챈 대규모 취업사기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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