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드는 “지난 1995년 솔리드웍스를 처음 접했고, 이는 제 (설계 및 디자인) 작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라시드는 “실제로 디자이너 10명에 같은 과제를 주면 (AI 기술을 활용하더라도) 한 명만 뛰어난 결과물을 낸다.몇 명은 괜찮은 결과를, 나머지는 형편없는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결국 도구는 도구일 뿐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는 여전히 인간의 창의력과 사고방식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라시드는 “이러한 변화 속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남는다”면서 “AI는 기본적으로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다.AI가 제 작업을 해석하는 방식은 이미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그 결과물 속에서도 여전히 제 개성이 반영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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