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령' 변호사가 학살사건 진상조사..유족단체 "해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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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령' 변호사가 학살사건 진상조사..유족단체 "해촉하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단 중 1명인 김계리 변호사가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에 포함된 사실이 알려졌다.

유족단체 등은 대통령 계엄을 옹호하고 있는 인물이 국군의 민간인 학살이 이뤄진 사건의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김씨 해촉을 요구했다.

김계리 변호사 역시 이번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회 봉쇄를 부정하고, 계엄령에 대해서도 “국민을 깨우기 위한 계몽령”이라고 변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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