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1만 4439명에 달하며 2011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작년 자살 사망자 수는 전년(1만 3978명)보다 461명(3.3%) 증가했다.
특히 30~50대 남성의 자살 증가가 전체 자살자 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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