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녀 국가대표팀이 오는 5월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를 대비한 올해 첫 담금질을 시작했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간단한 미팅을 가진 뒤 27일 오전 오륜관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남녀 간판인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세계선수권 전초전으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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