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씩 러시아 해군 함정을 타고 해상으로 이동해 민간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두나이 군항에 내렸고 이후 트럭을 타고 육로로 이동했다는 분석이다.
위성사진을 보면 지난해 10월 17일 러시아 해군 상륙함인 '니콜라이 빌코프'호로 추정되는 선박이 두나이 군항에 정박해있고, 크레인이 함정으로 뻗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정보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약 1만2천여명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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