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63) 대한축구협회장의 4선이 확정됐다.
선거에 참가한 축구인들은 회장을 향해 ‘확실한 개혁’을 바랐다.
이번 선거의 선거인단은 전국 시도축구협회장과 K리그1 대표이사, 전국연맹 회장 등 대의원, 그리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 선수·지도자·심판 등으로 구성된 19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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