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토요민속여행 내달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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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토요민속여행 내달 1일 개막

전남 진도군 토요민속여행 남도잡가./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올해로 29년째인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 공연을 다음 달 1일 오후 2시에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1997년에 시작된 후 29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최됐고,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4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진도군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인 진도군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게끔 계속해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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