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보험 시장 질서 훼손하는 행위할 경우 엄중히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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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보험 시장 질서 훼손하는 행위할 경우 엄중히 책임 물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과당 경쟁 등으로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거나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감독, 검사 역량을 집중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을 비롯해 김범준 금감원 보험 부문 부원장보, 생명·손해보험협회장, 16개 주요 보험회사 CEO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험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보험 산업이 마주한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는 등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소통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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