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지난 26일 농업산학 협동 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약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가 지원에 나선다.
함평군은 이와 관련해 지난 26일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함평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해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며 함평군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