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폭염 취약노동자' 배제 정부 개정안 반대 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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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폭염 취약노동자' 배제 정부 개정안 반대 의견서 제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폭염에 취약한 '야외·이동 노동자'를 배제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민 3만2천651명의 서명을 담아 27일 고용노동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23일 사업주가 노동자 건강 장해를 예방하는 조치를 해야 하는 '폭염 작업'을 체감온도 31도 이상 되는 작업 장소에서 장시간 작업으로 규정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경우 2시간 작업에 20분 휴식을 주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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