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인 MSC가 광양항-아프리카 항로에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메가막스급)을 투입한다.
27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결정을 통해 광양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광양항의 지속적인 항만 인프라 확장과 맞물려 선박 대형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MSC의 아프리카 항로는 광양항에서 2018년 신규기항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선박 대형화를 거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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