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가뭄 대비 대체 식수원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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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 대비 대체 식수원 확보 '총력'

전남 영광군 복룡제./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백수와 염산지역 상수원의 저수율(대신제 48%, 복룡제 46%)이 관심단계로 진입해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 식수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그동안 대체취수시설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2월 말부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매일 백수읍 대신제에 1000톤, 염산면 복룡제에 300톤을 공급하고, 가뭄이 주의 및 경계단계로 진입할 경우 가뭄사전대비 운영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뭄대비를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정적으로 상수도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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