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은 27일 코트라의 역할을 '경제안보 담당 기관'으로 규정하고, 글로벌사우스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수출 5강'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취임 100일을 기념한 기자단 오찬 간담회를 열고 "코트라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명실상부한 경제안보 기관"이라며 "수출 시장·품목 다변화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 10만개사를 돌파하고, '글로벌 수출 5강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트라는 러우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 현지 무역관을 철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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