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전쟁을 벌여 차지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매장된 희토류의 개발권을 미국에 주겠다면서 협정을 제안했다고 미 NBC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안에는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의 도네츠크와 자포리자에 매장된 광물에 대한 지분을 미국에 주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두 명의 미 행정부 관리가 전했다.
양국은 그동안 희토류 등 우크라이나 광물 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놓고 협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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