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 큰 부상 아냐, 레예스는 지켜봐야"…감독이 밝힌 부상 선수들 상태는 [오키나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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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큰 부상 아냐, 레예스는 지켜봐야"…감독이 밝힌 부상 선수들 상태는 [오키나와 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KT위즈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내야수 김영웅, 선발투수 데니 레예스의 상태에 관해 밝혔다.

27일 경기 전 만난 박진만 감독은 "부상 선수들은 한국으로 빨리 보내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일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한국에서 정밀검진을 진행하고자 했다"며 "주요 선수들이 아파 마음이 조금 무겁다.선수들의 검진 결과 및 재활 과정을 받아본 뒤 향후 스케줄을 짜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박 감독은 "레예스는 지난해 말에도 그 부위가 좋지 않았다.이후 문제없다고 했는데 같은 곳이 다시 아픈 듯하다"며 "한국에서 검사하고 나면 앞으로의 일정이 나올 것이다.현재 폭넓게 알아보고 있다.레예스에게 변수가 생겨 선발 로테이션 순번에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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