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의 스타트업 지원 부대행사 '4YFN'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15개 사와 협업 사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4YFN에서 'AI 혁신 스타트업'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왔다.
이밖에도 CES 혁신상을 5년 연속 수상한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기업 '브이터치'와 생성형 AI 기술 활용 3D 캐릭터 모션 제작 솔루션 개발 기업 '네이션에이' 등의 AI 혁신 스타트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