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역점사업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난항..."첫 삽도 못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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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역점사업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난항..."첫 삽도 못 떴다"

기획재정부의 역점 사업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가 난항을 겪고 있다.

공동 1호 사업인 '충북 단양역 복합관광단지'와 '경북 구미1국가 산단 구조고도화'는 자금 조달 문제로 당초 목표로 달성한 지난해 착공을 하지 못했고 올해 상반기 공사 시작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당초 기재부는 공동 1호 사업인 '충북단양역 복합관광단지'와 '경북 구미1국가 산단 구조고도화'를 지난해 착공한다고 했지만 일부 행정 절차만 진행됐을 뿐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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