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27일 “북한군이 약 한 달간의 소강 국면을 지나고 2월 첫 주부터 쿠르스크 전선에 다시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정원은 “일부 추가파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규모는 계속 파악 중이다”고 덧붙였다.
합참은 지난 1월 24일 공개한 ‘최근 북한군 동향’ 자료를 통해 “북한군의 러시아-우크라이나전 파병이 4개월 정도가 경과하면서 다수 사상자와 포로 발생에 따른 후속조치와 추가파병 준비를 가속화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