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은 27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비수도권 중심의 그린벨트 해제 계획은 분명한 수도권 역차별"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총면적 42㎢ 규모의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는 국가·지역전략사업 15곳을 선정했다.
계양구는 지난해부터 아라뱃길 계양구 구간에 '계양아라온'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정하고 문화·관광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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