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신용평가사들은 이번 연체가 롯데카드의 자산 건전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보유한 786억원 규모의 소매 렌탈사 팩토링채권에서 일부 연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기업평가는 “ROA(총자산수익률)는 약 0.2%포인트 하락, 금융감독원 기준 연체채권 비율은 약 0.3%포인트 상승할 것”이라며 “향후 해당 팩토링 채권이 3개월 이상 연체돼 고정 이하로 분류되는 경우 충당금 적립률도 상당 폭 저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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